[공유] 통삼겹구이 - 쫄깃촉촉 보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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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통삼겹구이 - 쫄깃촉촉 보쌈같은재밌는글 2007. 6. 21. 3:00https://blog.naver.com/qoolovejy/30018963986 번역하기 lasagna's kitchen | 라자냐 https://blog.naver.com/lasagna7/38916175나는 고기중에서 돼지고기가 참 맛있는 것 같다. 특히 삼겹살은 어떻게 요리해도 맛이 없는 법이 별로 없고 (나쁜 고기를 사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한 가지 고기에서 쫄깃한 껍질의 맛과 고소한 기름의 맛, 담백한 살코기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다. 물론 가끔은 꽃등심이 좋기도 하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삼겹살을 고를 듯. 갑자기 보건옥의 삼겹살구이에 파채가 땡긴다. ^^ 통삼겹구이 삼겹살을 양념에 잘 재워 두었다가 통째로 구워 먹는 삼겹살요리~ 오븐에서 구웠지만 마르지 않고 촉촉해서 마치 보쌈같기도한 맛이 나더라는. ^^ 우선 삼겹살을 재울 양념을 준비하자. 삼겹살 500그램을 기준으로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사케 1큰술, 마늘편 3개 분량, 생강편 두어쪽, 통후추 1/2큰술을 넣고 월계수잎을 넣어 잘 섞어 두고... 여기에 통삼겹살 500그램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마구마구 흔들어 주기~ 나는 이런 것을 재울 때 락앤락이 참 편한 듯 싶다. 뒤집었다 엎었다 새지가 않으니. 암튼 이 상태로 하루 정도 김치 냉장고에서 엎었다 뒤집었다 해 가면서 재워두기. 삼겹살이 어느 정도 재워졌으면 호일로 잘 감싸...다가 호일이 모자라서 -_- 마트에서 호일 사오는 것을 까 먹었슈. 결국엔 실리콘페이퍼로 돌돌 말아서 오븐에 넣기...ㅎㅎ 그리고 남은 소스는 작은 팬에 한번 우르르 끓여 놓는다. 간을 슴슴하게 맞췄기 때문에 혹시 싱거운 사람은 이 소스를 뿌려 먹도록... 준비한 삼겹살은 미니오븐 기준으로 오븐기능/ 180도/ 중간단에 넣고 익히기~ 대략 35~40분쯤 되면 거의 익는데 두께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니 꼬치로 찔러보아 테스트하기. 꼬치로 찔러보아 맑은 물, 혹은 뽀얀물이 나오면 다 익은 것. 핏물이 나오면 좀 더 굽는다. 꼬치로 찔러보아 뽀얀물이 나오면 호일을 걷어 내고 겉을 조금 그을리듯 익혀주면 완성!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기! 나는 쫄면 해먹고 남은 소스가 있어서 파채에 좀 무쳐 곁들였다. 쫄깃한 껍데기에 촉촉한 육질이 제법 괜찮은 맛. ^^ 여기에 죽음으로 맛있는 얼갈이 김치를 씻어서 보쌈에 싸 먹으니 더 맛있더라는...^^ 김치장사나 할까. ㅎㅎ 오늘도 또 술상 한번 차려야할 듯한 메뉴. ㅎㅎ 녹두전 하나 딱 부치고 만두 쪄 내면 아주 그럴 듯한, 내가 좋아하는 술집 분위기 나는 돼지고기에 파채를 곁들였지만 묵은지도 좋고, 새우젓 양념도 좋고 부추김치, 파김치, 무생채 모두 다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치는 깻잎장아찌와 앤초비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 삼겹살 먹을 때 꼭 한번 그렇게 해 드셔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특히 구운 삼겹살에는 앤초비가 짱~ ^^ 여름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본전이라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불 앞에 지켜서 있지 않고도 맛있고 건강한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 수가 있다. 아...요리하기는 점점 편해지고, 먹는 양은 점점 늘고...큰일이다. ㅎㅎ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태그취소확인댓글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인쇄댓글쓰기1/1이전다음

  • qoolovejy
  • 낭만쿠우
  • 글 등록일:2007.06.21
  • 글 수집일: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