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물괴리뷰, 공포는 정치에서 어떻게 이용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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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괴리뷰, 공포는 정치에서 어떻게 이용이 되나

영화 물괴리뷰, 공포는 정치에서 어떻게 이용이 되나
영화 물괴리뷰, 공포는 정치에서 어떻게 이용이 되나

영화 물괴를 보면서 제가 가장 크게 보였던건 바로 공포정치입니다. 공포정치를 활용하는 인물은 영의정 심운(이경영)인데요. 영화속에서 공포정치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한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구의 물괴?영화속에서는 두 개의 물괴가 등장하는데, 첫 번째 물괴는 허구의 물괴입니다. 물괴는 없지만 물괴가 있는 것처럼 조작을 하고 보여주는 방식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들이 있었죠. 간첩을 조작하고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불안감을 조성해서 정치적인 이득을 보는 방식이었구요.?지금 일본에서 아베도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남북평화관계가 지속되니 북한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불안감과 적대감을 조성해서 정치적인 이익을 노리는 전략을 쓰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막연한 공포를 활용하는 부류의 정치세력들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진짜 물괴없는 줄로만 알았던 물괴. 영의정 자신이 만들었던 허구의 존재라고 생각했던 물괴가 진짜 나왔을때 영의정의 행동을 한번 되돌아보면 참 기가 막히죠. ?물괴가 진짜로 있으면 더 좋다는거죠. 제대로 공포정치를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물괴가 백성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 물괴를 활용해서 본인이 왕좌에 오를까만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공포정치가 이렇게 활용된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공포정치가 가능한 이유는 정보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진짜 제대로 된 리더라면 최대한 많은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사안사안에 대해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반면에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막연한 두려움, 막연한 공포를 조장하고 불안감을 조장하는 정치세력은 반드시 경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gndrmb
  • 라라라
  • 글 등록일:2019.07.01
  • 글 수집일:2020.09.19